알고싶은것을 알수 있겠다는 설레임과, 너무 어려우면 어떡하지 라는 걱정을 함께 가지고 교육을 들어갔었습니다 그런데 정말 걱정했던것과는 달리 너무 알아듣기 쉽게 설명 해주셨고 미국식?스타일로 중간중간 궁금한것이 있을때 마다 질문을 해도 좋다고 하셨고 또 중간중간 생각을 할수 있겠끔 질문도 던져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은 여쭤보면 설명해 주셨고 다른 선생님들과 동작을 해보면서 함께 알아가기도 했던것 같아요

재활과정이 끝날때쯤 “머릿속에 재활필라테스 라는 책장을 만들어서 정리를 해준거다”라고 말씀하시는데 정말 저는 그때 그생각을 머릿속으로 먼저 하고 있었던것 같아요 아직은 많이 부족하지만 정리가 되었기 때문에 이제 그 책장에 책을 넣기만 하면 되겠다라는 생각이 장말 딱 들어 맞았습니다 실습숙제를 통해 한주간 배운것을 잊어버리지 않고 내 몸으로 익힐수 있었고 회원님들의 마음도 알수 있는 시간이였고 강사생활의 많은 자신감을 갖게 됐습니다

확고하고 확신있는 원장님의 교육이 저에게도 확신을 주신것 같아요! 너무 쉽게 이해할수 있도록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