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필라테스를 제대로 배우기 전까지는 헬스기구에 비해 가벼운 중량으로 미세하게 움직이는것 같은데

무슨 운동이 되는거지? 이게 정말 운동, 재활이 되나? 라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심지어 주변 지인은 아프면 병원가면 되지 라고 까지 하더군요..

저는 학창시절부터 줄곧 책상앞에 앉아있으면 목이 아파서 힘들어했습니다. 심지어 최근에 일을 할 때 까지도 수시로 목을 돌리곤 했죠

그런데 그저 원장님이 주시는 기초반 과제들을 수행했음에도 벌써 일상생활에서 목아픔은 현저히 줄었습니다!!

어제는 동생이 그러더군요 누나 너무너무 바빠서 죽을거같아보이는데 필라테스 배우고 어디 아프단 소리 안한다고..ㅎㅎㅎ

필라테스 자체를 잘 모르던 가족들에게도 어느새 필라테스에 대한 신뢰가 생겼더라구요~ 

아직은 재활반 시작단계지만 기초반을 통해 배운 지식에 깊이를 더해가며 성장하여 

회원들이 효과를 직접 느끼고, 건강을 찾아갈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신뢰받는 강사가 될 수 있길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