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과정 때는 하얀 백지에서 시작된 공부였다면, 재활반은 예쁘게 색칠하는 과정같다. 기본과정때는 마냥 흡수하기 바빴다면 재활반은 스스로 생각하여 정리하고 내것으로 만드는 과정이 될 것 같은 기대가 있다.
앞으로 강사가 된다면, 만나게 될 회원님들께 구체적으로 어떻게 수업을 이끌어야할지 배울 수 있어서 유익한 시간이다. 그리고 회원님들의 입장을 먼저 경험하면서 내 몸이 먼저 회복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쁘다.
늘 그렇듯, 원장님이 시키시는대로만 잘 따라오면 우선 내게 유익이 된다. 느리지만 열심히 따라가보겠습니다!